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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하루 두 번·한 시간씩 부부관계 원해"

조회 :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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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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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남편이 하루에 두 번, 한 시간씩 부부관계를 요구한다는 아내의 하소연에 서장훈이 헛웃음을 지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새로 고침'에서는 무리한 부부관계 요구로 이혼 위기에 처한 30대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남편은 출산 후 육아에 지친 아내가 부부관계를 거부하며 문제가 시작됐다고 입을 열었다. 아내는 "남편이 하루에 두 번, 아침저녁으로 매일 하고 싶어 한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남편이 31세로, 3살 연하 아니냐? 하루에 두 번이면 한 달에 60번인데, (남편이) 옛날에 운동했나? 운동하던 사람도 안 그런다"고 당황했다.

이어 아내에게 "(남편이)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인데 혹시 이 정도로 안 받아주면 남편이 바람피울까 봐 걱정 안 되냐?"고 물었다.

그러자 아내는 "걱정은 안 된다. 왜냐하면 (바람을 방지하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한다"면서 시도 때도 없이 들이대는 남편 때문에 힘들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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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내는 "남편이 아이들이 안 잘 때도, 설거지할 때도 그런다. 한 번 할 때 40~50분씩 한다. 너무 오래해서 현기증 난다. 그래서 더 부부 관계를 거부한다"고 털어놨다.

남편은 "1시간씩 하는 이유가 있다. 어느 순간 부부 관계를 할 때 제가 지연시키는 버릇이 생겼다. 아내가 관계를 자꾸 거부하다 보니까"라며 "제가 느끼기엔 15~20분 하는 것 같은데 50분, 1시간이 지나있다. 언제 또 할지 모르고 항상 아쉬움이 남다 보니 시간이 길어진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아내는 "남편이 관계 후엔 직장에서 잠을 잔다. 다 하고 같이 TV 보면서 얘기도 하고 싶은데 되게 공허하다"고 하소연했다. 남편은 "하고 난 뒤 직장에 가서 자기 계발을 한다. 좀 몰두하고 싶어서 시간을 쪼개서 쓰고 있다"고 해명했다.

"남편, 하루 두 번·한 시간씩 부부관계 원해"…서장훈 "한달 60번" 당황 (msn.com)

무슨 현대판 돌쇠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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