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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2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직전 두 경기는 사실 하위권과의 맞 대결이었으니 오늘 경기가 현대건설에게는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모마의 점유율이 조금 떨어지는 상황에서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중요한데
정지윤의 폼이 빨리 살아나야 하는 상황에서 공격 성공률이 조금 떨어지는 모습이며
리시브 효율 마저 좋지 못 해 불안 불안한 상황입니다.
아울러 위파위의 리시브 효율 마저 동시에 떨어지고 있고 리시브가 불안하다보니
양효진을 살리는데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 현대건설은 리시브가 매우 중요할 것으로 여겨지는데 오늘 경기에서 양효진을 살리지 못 하면
GS를 상대로 어렵게 경기를 풀어 갈 가능성이 큽니다.

GS는 실바가 하드캐리 하면서 직전 도로공사전을 간신히 승리하였습니다.
공격 성공률은 좋았지만 범실이 조금 있고 공격 차단 횟수도 많아 조금 불안한 면은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실바 말고도 강소휘가 꾸준하게 제 몫을 해 주고 있으며 유서연이 살아났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유서연은 직전 경기 16득점을 하면서 확실히 폼을 끌어 올리는 모습이었으며
자심감 또한 많이 붙은 모습입니다. 다만 유서연의 리시브가 조금 불안했다는 점은 아쉽지만
직전 경기 만큼만 해 준다면 GS의 전력 상승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중앙이 조금 약한 GS이지만 직전 맞대결에서 현대건설 양효진의 봉쇄를 잘 했던 만큼
오늘 경기도 중앙에서의 공격 보다는 양효진의 공격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건설의 최근 경기력은 나쁘지는 않지만 상위권 팀들과의 경기에서도 비슷한 경기력을
보일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현대건설은 아직 전력의 80% 수준입니다.
정지윤이 늦게 합류하면서 폼이 완전치 않은 상황이며 고예림이 아직 결장을 하면서
리시브에서의 불안함이 있는 상황입니다.
GS가 리시브 만큼은 현대건설 보다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용병 싸움에서도 모마 보다는 실바의 최근 경기력이 더 좋은 상황입니다.
국내선수들 활약도 GS의 유서연이 살아난 만큼 다양한 공격 루트를 보여 줄 수 있다는 점이
오늘 경기 GS가 보다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GS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추천 팁 : 오버 / GS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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