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느바 코멘트 및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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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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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vs 뉴올
강팀들 위주로 경기 챙겨보다보니 자꾸 해당팀들 경기는 손대게 되는데
전경기는 예상대로 멤피가 자이언을 잘 막아내면서 언더가 나왔음.
필라같은경우 오바픽을 줬는데 하든과 맥시가 아침에 결장하면서 이렇게되면 확실한 언더팀이 되고
오클이 충분히 점수를 넣지 못하면서 언더가 났는데
내일 두팀의 경기는 230.5기준점은 좀 짜다 싶음.
매컬럼 트머삼 등 뉴올의 3점은 건재하고, 자이언이 매치업상 터커를 또 상대할텐데 저번경기와 마찬가지로 터커 혼자 막기에는 부담스럽고, 엠비드가 림 프로텍팅을 같이 해줘야 막을만한데
뉴올은 오랜기간 코트를 뛰지 못하고 시간관리를 철저히 해줘야하는 엠비드를 상대로 엠비드 휴식 때에는 자이언으로 엠비드가 코트에 나오면 3점위주로 로테이션을 짜면서 운영을 잘해서 잡았음.
내일경기도 마찬가지로 흘러갈듯함. 뉴올이 올시즌 강팀이 되었다는 것은 A플랜이 막힐시 B플랜 C플랜 준비가 되어있는팀
그렇다고 승리까지 바라보기는 필라원정에서 힘들다보고, 필라 승 사이드긴하지만 배당메리트는 없고 오버만 물어볼만한경기
230.5 오버
브룩 vs 샌안
템포푸시가 좋은팀이라고 말하기에는 템포 푸시가 아니면 세트오펜스에 힘을 못 쓰는 샌안은 어쩔 수 없이 속도전으로 가야하고, 브루클린은 니가 달려주면 나도 달려줘라는 식의 되갚음식의 농구를 좋아하는 어빙과 듀란트가 있음
샌안이 달리면 같이 달린다.
야투감만 괜찮으면 250점도 나올법한 경기
234 오버
휴지 vs 댈러스
시즌초에는 3점난사와 빠른템포푸시로 오버팀으로 불렸던 휴스턴이지만 12월동안은 뒤에서 3손가락안에 꼽을만한 느리고 느린팀.
댈러스도 마찬가지로 수비리바를 잡거나 턴오버가 나는 상황이 아니라면 아주 느리게 코트를 넘어오는 것을 즐기는팀.
난 댈러스의 슈터들을 별로 신뢰하지도 않고, 휴스턴이야 이 느린템포 싸움에서 100점 겨우넘길 수준의 팀이니 댈러스 혼자 오버내기에는 힘든 경기.
226.5 언더 주력감
클리퍼스 vs 마이애미
홈 풀리퍼스는 당분간 계속 가도됩니다.
개인적으로 부상이슈만 없다면 올시즌 강력한 우승후보.
클리퍼스 -4 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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