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티비] 25일 KOVO 여자배구 KGC인삼공사 현대건설 (승패,언오버) 분석 프리뷰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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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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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티비] 25일 KOVO 여자배구 KGC인삼공사 현대건설 (승패,언오버) 분석 프리뷰 스포츠중계
12월 25일 KOVO 여자배구 < KGC인삼공사 현대건설 > 분석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12/21)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1(26:24, 18:25, 25:21, 25: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7)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1-3(25:21, 12:25, 18:25, 12: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7승8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엘리자벳(46득점, 58.57%)이 높은 점유율 속에서도 확실한 결정력을 보여줬으며 박혜민 대신 2세트 부터 채선아를 투입해서 리시브 라인을 안정화 시킨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정호영(12득점, 62.50)이 중앙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시킬수 있었고 수비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준 이후 랠리에서 엘리자벳이 마침표를 찍어주는 장면이 늘어나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있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10-11), 서브에이스(2-7)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범실(14-16)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2세트를 제외한 1,3,4세트의 블로킹 숫자에서는 앞섰던 승리의 내용.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2/22)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1(25:18, 20:25, 25:11, 2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8)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0(25:17, 28:26, 25:20)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5승 무패의 성적. 도로공사 상대로는 야스민(허리)과 이다현(어깨 통증)이 결장했지만 어려운 공 처리를 잘해준 황연주(12득점, 30.30%)와 나현수(11득점, 50%, 서브에이스 2개, 블로킹 2득점)가 빈자리를 메웠던 경기. 코로나19 감염으로 결장하고 있던 양효진(21득점, 57.69%)이 복귀하는 호재도 있었고 정지윤(16득점, 42.86%)도 상대 블로킹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블로킹(9-3), 서브에이스(5-3), 범실(17-18) 대결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했고 김다인 세터의 침착한 경기 운영도 돋보였던 승리의 내용.
직전경기 승리로 개막 후 연승 기록을 15승으로 늘리면서 지난 시즌 자신들이 세운 여자부 최다 연승 기록(15승)과 타이기록을 세우는 가운데 2021년 10월 17일부터 이어온 V리그 홈 최다 연승(22승)도 경신한 현대건설 이다. 현대건설의 연승이 언제가는 중단 되겠지만 현시점에서 현대건설이 불안하다면 실전 베팅에서 패스는 할수 있겠지만 패배하는 것에 베팅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
추천 - 현대건설 승
#U/O 라인 : 2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1/30) 홈에서 3-2(25:19, 23:25, 19:25, 25:17, 15:10) 승리를 기록했다. 야스민(30득점, 35.94%)의 공격이 상대의 수비에 자주 걸리고 고예림의 리시브 불안이 나오면서 고전했지만 블로킹(16-8) 싸움에서 우위를 통해서 재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양효진(19득점, 42.42%), 황민경(14득점, 41.67%)이 팀으 중심을 잡아줬고 황연주가 조커 카드로서 팀 분위기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던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 엘리자벳(28득점, 35.82%)이 3세트 막판 공격 이후 착지 과정에서 허리에 통증을 느끼고 이탈한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교체 투입 된 이예솔(8득점, 38.89%)이 분전했지만 끊어줘야 할 때 결정을 못 해줬고 이소영(10득점, 25%)의 결정력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1/11) 원정에서 3-2(22:25, 25:21, 25:23, 25:27, 15:12)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15-16에서 야스민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대형악재가 발생했지만 황연주(17득점, 38.46%)이 야스민의 공백을 최소화 했고 53.13%의 높은 리시브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양효진(24득점, 74.19%), 이다현(13득점, 45%), 정지윤(20득점, 41.03%)이 힘을 냈던 경기. 반면, KGC인삼공사는 엘리자벳(56득점, 52.94%)이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이소영(13득점, 44.44%)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또한, 서브 에이스(3-3)는 동일했고 범실은 상대 보다 1개가 적었지만 블로킹(8-11)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올시즌 상대전 2차례 풀세트 접전을 만들어 낸 KGC인삼공사가 된다. 현대건설은 야스민과 이다현이 부상으로 직전경기에서 결장했는데 이다현은 나현수가 잘해주고 있는 만큼 2~3경기 더 휴식을 취하며 완전한 회복을 기다린다는 입장이며 야스민은 26일 오전에 상황을 보고 투입 여부를 결정한다는 강성형 감독의 오프 더 레코드성 발언이 있었다. 야스민이 결장하게 된다면 193cm의 야스민의 사이드 블로킹이 없었던 현대건설을 상대로 1차전에서 56득점, 52.94%를 기록한 엘리자벳의 괴력이 다시금 나올 것이다.
추천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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